[2012년 06월] [新성장동력 유망중소기업]첨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
기자 :
시사뉴스투…
날짜 : 2012-06-15 (금) 13:12
세계 최고의 지문인식 원천기술 보유 기업, 첨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 (주)슈프리마
이재원 대표 “바이오인식 모든 분야의 글로벌 NO.1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바이오인식 기술은 강력범죄 증가, 국제 테러, 지능적 금융사고 등으로 국가 및 개인 보호가 중요해지면서 정부 및 민간 보안업체들의 도입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시장 및 세계시장도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인식 기술은 인간의 편의성 향상과 산업 첨단화로 인해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슈프리마는 기술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지문인식 기술을 세계 1위 반열에 올려놓았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기업 2000년 5월 설립된 슈프리마는 독자적인 바이오인식 원천기술을 개발, 각종 솔루션 및 시스템을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바이오 인식 분야의 대표기업이다. 높은 수준의 영상처리 기술에 기반을 둔 바이오인식 기술은 모든 부문에 적용될 수 있는 요소기술로서 특정 산업에 편중되어 있지 않고 매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 뛰어난 인증 성능과 높은 시스템 안정성을 갖춘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핵심 알고리즘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세계지문인식경연대회(FVC)에서 2회 연속(FVC2004, FVC2006) 세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최근 2010년에도 다시 한 번 세계 1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큰 무대에 진출해 미국국립기술표준원(NIST)의 지문인식 알고리즘 호환성 테스트를 1위로 통과했으며, 미국연방수사국(FBI)의 최상등급 국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점령한 세계 시장 슈프리마의 주요 제품은 바이오인식 제품의 핵심부품으로 쓰이는 바이오인식 솔루션, 출입통제와 근태관리에 쓰이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전자여권판독기를 기반으로 한 출입국관리시스템, 경찰청의 범죄자 신원확인에 쓰이는 ID솔루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디지털 도어록, 금고, 출입통제기 등의 핵심부품으로 쓰이는 지문인식 모듈인 ‘SFM 시리즈’는 연간 15만 대가 팔려나가며 판매량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문인식 모듈은 ‘2006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출입보안 시스템은 가장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중동, 남미 등을 중심으로 우수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판로는 넓혀가는 중이다. 특히 2008년 첫 진출에 성공한 전자주민증, 전자여권, 자동지문검색시스템(AFIS; Automatic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 등과 같은 ID솔루션분야에서는 미국 통계청 사업, 인도 전자주민증 사업, 아프리카 전자투표 사업, 브라질 전자투표 사업 등 굵직한 공공사업을 수주하며 슈프리마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불가능을 모르는 무한도전 정신! 슈프리마는 2003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이래, 전체 매출의 70%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04년 1백만불, 2005년 2백만불, 2006년 4백만불, 2007년 7백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2011년에는 2천만불탑을 수상하며 빠른 수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슈프리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바이오인식 전 분야의 글로벌 톱’이 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분야에만 집중하던 사업을 얼굴인식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최첨단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한 FaceStation을 발표해 시장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고 있는 바이다. 또한 향후 홍채, 서명인식 등 타 바이오인식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한 예정이다. 이처럼 슈프리마의 도전정신은 계속되고 있다. 윤리경영, 투명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함으로써 인류공헌에 이바지 하겠다는 슈프리마의 끝없는 발전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