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기자

2012년 '1,2,3,4 (원,투,쓰리,포)'로 가요계에 등장한 이하이가 2013년 봄,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새 앨범 [1집 FIRST LOVE]에서 가장 기대해야 할 것은 음악의 완성도다. 양

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중심을 잡고 모든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고, YG 엔터테인먼트 최고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하이의 목소리가 가장 잘 빛나는 정통 리듬 앤 블

루스와 JAZZ 장르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기대로 다가온다. 획기적이고 색다른 시도보다는 그녀의 장점을 더욱 진하게 표현하였기에 가장 '이하이스러운'

앨범으로,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명반으로 남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3월 7일과 3월 21일, 두 번에 걸쳐서 공개되는 이하이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3월 7일, 앨범의 10트랙 중 5트랙을 담은 [1집 FIRST LOVE Part 1]으로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될 예

정이다